Elm 아키텍처 보충설명
이 단원에서 다룬 건 "어떻게 빠르고 멋지게 Elm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을까?" 였습니다. 우리는 다음과 같은 걸 배웠죠.
- 기본 아키텍처 패턴
- 버튼과 텍스트 필드를 만드는 방법
- HTTP 요청을 만드는 밥법
- 웹 소켓으로 개발하는 방법
지금까지 배운 것들로 굉장히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요. 하지만 아직 Elm에 중요한 개념들을 다 배운 건 아니에요. 예를 들어서, union 타입은 언어 전체적으로 중요하지만 아직 다룬 적이 없어요!
자 이제 Elm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Elm 아키텍처에서 머무르며 쉴텐데요. 앞으로 몇몇 챕터에서 Elm 아키텍처를 다시 보면서, 더 큰 어플리케이션과 재사용 가능한 거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할 거에요. 그동안 기능이 너무 커지면 보통 관리가 잘 안되기 마련이었는데요. 이럴 땐 헬퍼(helper) 함수를 만들면 돼요! Elm은 리팩토링이 쉽기 때문에, 우선적으로 아키텍처를 향상시켜 두는 게 좋아요. 이것에 대해선 나중에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!
추신. 건너뛰지 마세요. 더 큰 집을 짓기 위해선 튼튼한 기반이 필요해요!